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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미원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을 보면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심장이 약해진 상태 쉽게 표현하면 살짝 소심해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약해지면 가슴 부위를 압박하면서 살짝 안정감을 찾아가려고 하는데요.
애기들이 가슴에 가벼운 쿠션을 하나 올려주거나 가슴을 토닥거려주면 잠이 잘 드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마도 시험에 대한 압박감 그리고 운동이나 바깥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면서 생긴 변화인 것 같습니다.
운동 등을 통해서 심장이 힘있게 뛸 수 있는 기회를 한 번씩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구요. 옆으로 주무시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면 가슴에 쿠션을 올려놓고 주무시거나 큰 쿠션 (죽부인 같이 긴 쿠션)을 끌어안고 주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런 경우 1. 심장의 힘을 키워주는 방법 2. 가슴에 응어리진 기운을 풀어주는 방법
두 가지 개념을 함께 적용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시험이 끝나고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조금씩 호전되긴 하시겠지만 지금 당장의 수면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시다면 내원하셔서 상담을 한 번 받아보시고 치료를 시작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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