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1) 본인은 만68세의 남자입니다

  2)본인이 전립선암 수술 날짜를 받아놓고 기다리는(약 2개월) 중

 3)우울증 증상이 발생하여 잠을 못자게 되자 가까운 정신신경과에서 수면제(스틸록스)를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4)수술 후에도 수면제 없이는 잠을 이룰 수가 없어 현재까지 약 4개월간 복용하고 있습니다.

 수면제의 무서움을 모르고 복용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되며, 가능한 귀원에서 치료를 받아 수면제의 그늘에서 탈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불행이도 저의 집이 대구에 있어 어떻게 치료 받을 수 있을지 안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전립선 수술은 잘 되었고 현재의 수치는 검사결과  제로라고 합니다.

      2018년 10월 30일 대구에서 유재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