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미원입니다.

현재의 상황 / 그리고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가지고 있었던 마음가짐이나 상황들 / 스스로 자신을 압박하는 상황 등등

말씀하신 상황들을 봤을 때 심적인 압박이나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교감신경의 항진상태 긴장상태를 계속 이어나가다 보면 결국 몸이 지치게 되고 다운되는 시기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 시기에 무기력감 의욕저하 귀차니즘으로 나타나게 되는거죠.

한편으로는 교감신경의 항진 상태 불안감 등으로 인해서 몸이 흥분, 항진되어 있는 상태인듯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무기력감을 호소하게 되는 양면성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항진상태를 유지하다가 내 몸과 마음이 버티기 힘든 상태가 되면 쉬고 싶다는 욕구를 그렇게 표현하게 되는데요.

지루성 피부염도 일종의 염증반응이라면 그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나 식습관의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구요.
얼굴에 열이 오르면서 주름이 생긴다는 것도 결국 내 몸과 마음의 항진상태가 더 심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서 항진상태가 오래 지속된 게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시험 준지를 해야하는 상황이시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을 포기하고 마냥 쉴 수는 없는 상황이실 것 같은데요.

공부하는 중간 중간 자주 휴식을 취해 주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이렇게 휴식을 취할 때
1. 복식호흡
2. 산책
3. 좋은 생각, 즐거운 생각하기
4. 음악감상
5. 토막잠

최대한 몸을 이완시키고 쉬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잘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공부하시는 중에 이런 식으로 휴식과 안정을 같이 자주 취해주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