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한의원의 치료목표는 무너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이름 자미원
조회수 338
등록일 2024-06-14
제목 답변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자미원입니다.


수면제의 경우에 의존성이 생길 수 있는 약이기 때문에 하루 이틀 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거기에 의존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그걸 끊으려고 하면 크고 작은 금단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 수면제를 끊었을 때 나타나는 금단증상은 불면증 / 불안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면제를 끊었을 때 나타나는 불면증을 반동성 불면증이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면제를 끊으려고 할 때는 한 번에 끊지 마시고 아주 소량씩 몸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조금씩 줄여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1/4알씩이나 1/8알씩 이렇게 아주 소량씩 줄여가는 것도 필요하구요. 

그리고 수면제를 줄일 때에는 마음가짐을 조금 달리 하셔야 합니다. 
수면제를 줄이고도 잠을 잘 자야한다. 그러면 내가 계속 줄여갈 거다. 라고 생각하시면 그에 대한 긴장과 잠을 자야한다는 압박감 못 자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앞서면서 더 불안해지고 더 잠을 못 자게 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약을 줄일 때는 '약을 줄였으니 잠을 못 자겠구나 잠을 못 자더라도 며칠만 버텨보자' 라는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셔야 합니다. 

금단증상이란 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다시 적응을 하게 되면 사라지는 증상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수면제를 줄일 때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을 커버해 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보통 저희 한의원에 오시는 분들이 수면제를 먹다가 끊어야겠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면제와 한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면서 수면제를 줄여가시면 그 힘듦이 훨씬 줄어들어서 부드럽게 수면제를 줄이고 끊어갈 수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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