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미원입니다. 

평균 8~9시간 수면이면 수면시간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1~2시간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수면시간을 채우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몸의 변화를 살펴보면 과다수면의 원인을 대략적으로 유추해 볼 수 있는데요. 

체력저하가 나타난다는 것을 봤을 때 기본적으로 타고난 체력이 약한 분일 가능성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구요. 
그렇게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하다면 후천적으로 체력을 끌어올려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우리가 체력을 얘기할 때 음식을 통한 에너지 섭취를 위해서 소화력이 좋아야 하고 
호흡기를 통해서 충분한 산소 공급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그 에너지를 전신으로 돌려줄 수 있는 심장의 힘을 얘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체질이나 상태에 따라서 소화력이나 심/폐 기능을 향상 시켜주는 방법으로 과다수면을 치료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로 한약으로 치료하게 되고 잘못된 습관이 있으면 교정을 

그리고 필요한 습관이 있다면 바른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도 병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